-
(432) 구강 보건|오응서
『여섯살에 나오는 제1대구치를 보호합시다』라는 표어에서 6과9자를 따 매년 6월9일부터 1주일은 구강 보건 주간이라 하여 많은 행사를 하게된다. 대부분 여섯살 때부터 나오는 이 어
-
구강 위생
구강 위생은 이를 닦는 것이 첫째. 잇솔은 털이 많고 부드러운 것이 좋으며 「플라스틱」 은 너무 억세지 않은 것을 쓸 것. 현재 우리나라의 치약은 비교적 무난한 편이나 국제적으로
-
오늘 「구강의 날」
서울시는 제24회「구강보건의날」을 맞아 9일상오10시 시민회관에서 기념식을 갖고 서울대 치과 대학교수 김용관씨와「럭키」화학사장 구철회씨에게 보사부장관상을, 김병선씨(68·서울성동구
-
최면술|세계적인 「붐」타고 한국상륙
호기심의 대장으로 밖엔 잘알려져있지 않은 최면술이 우리나라에서도 본격적인 임상치료와 심리교정에 적응시키는 단계에 접어들었다. 최면술이 가장 발달한 곳은 미국으로 약2천여명의 회원이
-
풍치
환자=김영자씨(31·주부) 김=양치질할 때마다 잇몸에서 피가 나옵니다. 그리고 집 식구들이 제 입에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. 이=풍치의 초기입니다. 곧 치료해야지 그대로 두면 잇
-
지원 없는 「강제가입」|국민 의료법 개정의 문제점
⊙…국민 의료법의 개정 작업이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늦게 나마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의료보험제가 실시 될 전망이 짙어졌다. 현행 의료보험법(63년 12월 16일자 공포) 이
-
「레이저」광선|신비의 새「에너지」원
태양광선보다 1백만배나 더강한 「마법의 인공광」인 「레이저」광선의 용도가 한없이 넓어져가고 있다. 1960년 미국서 처음으로 개발된 이후 불과 7년밖에 안됐는데 「레이저」광선은 「
-
인구70%가 충치
보사부는 31일 충치에 걸려있는 사람이 우리나라총 인구의 2천1백만명에 이르고있다고 밝혔다. 치과치료를받은 사람은 겨우 20%뿐이며 나머지는 모두가 방치상태에 버려두고있음이 밝혀졌
-
치료의를 사칭
속보=13일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대규모 절도단의 주범으로 검거된 김경찬 (일명 영수·35)을 국민의료법 위반혐의로 고발했다. 김은 4년 전에도 종로3가에서 무허치과의원을 개업하다 고
-
아주·태평양 치과회의 미국 대표|조셉·R·자라백 박사
제5회 「아시아」·태평양 치과회의에서 특별학술강연을 하기 위해 치과학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「조셉·R·자라백」박사가 내한했다. 「자라백」박사는 현재 미국 「로요라」대학교 치과
-
13개국 권위자들 참가|치과분야 보건행정토의
예부터 건강한 이(치)를 가지는 것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일컬어 왔다. 음식물을 소화시켜 힘을 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의 첫 관문이 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.
-
4월은 「보건의 달」
4월 7일은 「세계보건의 날」「나도 건강 너도건강, 사회도 건강」표어를 걸고 나온 올해 보건의 날을 맞아 보사부 당국은 4월을 보건의 달로 정하는 한편 이 기간동안 무료 의료봉사등
-
13개국 권위자들 참가|치과분야 보건행정토의
예부터 건강한 이(치)를 가지는 것은 오복중의 하나라고 일컬어 왔다. 음식물을 소화시켜 힘을 내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소화의 첫 관문이 입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.
-
|실향의 행로…7년째|25만 중 반이 「인텔리」
「카스트로」일당이 「쿠바」에서 정권을 잡은 지도 이미 7년, 그 동안 「쿠바」에서는 공포와 학정에 못이겨 자유의 땅을 찾아 고향을 떠난 피난민만도 지금까지 무려 25만명, 하루평균
-
제21회 구강보건주간
오는 9일부터 15일까지는 제21회 구강보건주간. 9일 상오10시 서울특별시와 서울시별 시치과의사회는 시내 진명여고 삼일당에서 기념식과 건치노인 및 건치미인들에 대한 표창 및 시상
-
휴진까지한 인술의 분노|소위 「2대 악법」의 내용과 모자 보건 법안 등의 시비
구뇌 7일 국회 보사위를 통과한 소위 2대 악법은 전 의료 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. 의사·치과의사 그리고 한의사 등 전 의료업자 들은 그 두법의 철폐를 주장하는 성토 대회를 여
-
치료의 보수도 갑절 인상요구
대한의학협회의 의료보수인상요청에 뒤이어 대한치과의사회도 4일 하오 치과의료보수 배 인상을 보사부에 요청했다. 이 인상요청을 보면 현재 진찰권 한 장에 50원 받던 것을 곱인 1백원